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바야시 요시노리 (문단 편집) == 일본의 언어학자 == 小林芳規. 1929년 3월 26일생. 위의 1번과 동명이지만 이 쪽은 한자이고, 1번과는 달리 이 쪽은 절대 혐한이 아니다. [[야마나시현]] 출신이다. [[도쿄문리과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1957년 토요대학 문학부 전임 강사, 1959년 조교수, 1965년 히로시마 대학 문학부 조교수 등을 거쳤고 1970년에 도쿄교육대학(현재 [[쓰쿠바대학]])에서 박사학위[* 박사학위논문 : [[https://ndlonline.ndl.go.jp/#!/detail/R300000001-I000009153167-00|平安鎌倉時代における漢籍訓読の国語史的研究 (1970)]]]를 취득했다. 1972년에는 히로시마대학 문학부 교수, 1992년에는 도쿠시마 문리대학의 교수직을 역임했다. 훈점학을 비롯한 언어학 연구에 있어서 상당한 권위자로 평가받으며, 현재는 [[히로시마대학]]의 명예교수로 있다. 한국 언어학에도 조예가 깊어, 2000년 7월에 자료조사를 통해서 고려시대의 각필구결의 존재를 최초로 발견해 연구 확장에 큰 기여를 했다. || [youtube(NAmSeCq-v-E)] || [[https://www.yna.co.kr/view/AKR20130902035800073|日학자 "일본문자 가타카나 신라서 유래 가능성"]]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926105.html|‘가타카나 신라 유래설’ 제기한 일본 학자…“신라 입말 표기 ‘각필’ 볼수록 확신”]] 하지만 무엇보다 이 학자가 주목받은 이유는, 일본 고유의 문자로 알려진 [[가타카나]]가 '''[[http://mn.kbs.co.kr/mobile/news/view.do?ncd=2717105|신라에서 유래되었을 가능성을 최초로 제기]]한''' 학자였기 때문이다. 한국 연구진과 함께 제시한 이 학설은 국내와 일본 현지에서도 전례가 없던 사례로 큰 주목을 받았고, 일본 현지에서는 기존 [[헤이안 시대]] 유래설이 부정되었다며 큰 반향이 있었다. 다만 이후 2010년을 전후해 원시적인 가타카나와 히라가나가 쓰인 6세기와 7세기 초 아스카 시대 공문서들이 출토되며 기존의 가타카나 자체가 신라에서 유래했다는 주장은 사실상 사장되었다. 대신 구결이 가타카나에 영향을 줬을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으나 이를 뒷받침할 고고학적, 문헌학적 증거가 부족하여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지는 않다. 2019년에는 [[일본 문화공로자]] 수상을 했다. [[분류:1953년 출생]][[분류:일본의 만화가]][[분류:후쿠오카시 출신 인물]][[분류:동명이인]][[분류:1929년 출생]][[분류:야마나시현 출신 인물]][[분류:일본의 언어학자]][[분류:일본의 문학 교수]][[분류:일본 문화공로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